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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SQL과 MariaDB의 차이
MySQL과 MariaDB는 모두 인기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임.
둘 다 동일한 원본 코드를 공유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, MariaDB는 MySQL의 포크임.
MySQL이 오라클에 인수된 이후 2009년에 만들어짐.
이러한 분기 이후, 두 데이터베이스는 서로 다른 기능 개발과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면서 점차적으로 차별화됨.
기원과 배경
MySQL
- 개발: MySQL AB에 의해 개발됨.
- 인수: 2008년에 Sun Microsystems에 인수되었고, 2010년에 오라클에 인수됨.
MariaDB
- 개발자: MySQL의 원 개발자 중 한 명인 몬티 와이드니어스가 주도하여 시작됨.
- 목표: MariaDB는 MySQL과 완전히 호환되는 목표로 시작되었으며, 기능과 성능 개선에 중점을 둠.
라이선스와 개발
MySQL
- 라이선스: GPL과 상용 라이선스를 제공함. GPL을 준수하는 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, 상용 제품에 통합할 때는 상용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함.
- 개발: 오라클에 의해 관리됨.
MariaDB
- 라이선스: 전적으로 GPL 라이선스를 사용함.
- 개발: MariaDB 재단과 MariaDB Corporation이 관리하며, 커뮤니티 주도의 개발 모델을 추구함.
기능 및 성능
저장 엔진
- MariaDB: Aria와 같은 고유의 저장 엔진을 포함하여 여러 추가 저장 엔진을 제공함.
- MySQL: 주로 InnoDB를 사용함.
기능 확장
- MariaDB: JSON, GIS, 복합 데이터 타입을 지원하는 등 MySQL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도입함. 예를 들어, 시스템 버전 관리, 최적화된 비트맵 인덱스 등을 제공함.
- MySQL: 주요 기능은 오라클에 의해 결정되며, 안정성과 호환성에 중점을 둠.
성능
- MariaDB: 쿼리 최적화, 스레드 풀링 및 캐싱 개선을 포함하여 다양한 성능 개선을 제공함. 특히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복잡한 쿼리에 대한 최적화에 중점을 둠.
- MySQL: 성능 개선을 계속 도입하고 있지만, MariaDB에 비해 보수적인 접근을 취함.
호환성과 마이그레이션
- 초기에 MariaDB는 MySQL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목표로 함. 그러나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서로의 데이터베이스에서만 작동하는 특정 기능들이 생겨남.
- 그럼에도 불구하고, 많은 사용자가 MySQL에서 MariaDB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음.
커뮤니티와 지원
MySQL
- 지원: 오라클의 지원을 받으며, 강력한 기업 지원과 광범위한 상용 지원 옵션을 제공함.
MariaDB
- 지원: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의해 주도되며, MariaDB 재단이 지원함. 상용 지원은 MariaDB Corporation을 통해 제공됨.
추가적인 내용
보안 및 업데이트
- MySQL: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는 오라클의 일정에 따라 배포됨.
- MariaDB: 커뮤니티 중심의 빠른 패치와 업데이트를 제공하며, 보안 문제에 대한 대응이 신속함.
플러그인 및 확장성
- MySQL: 다양한 플러그인과 확장을 지원하며, 안정성이 높은 편임.
- MariaDB: MySQL보다 더 다양한 플러그인과 확장을 지원하며,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새로운 기능을 개발함.
데이터 복제 및 고가용성
- MySQL: 기본적인 복제 기능을 제공하며, 오라클의 고가용성 솔루션과 통합 가능함.
- MariaDB: Galera Cluster를 포함한 고급 복제 및 고가용성 솔루션을 기본 제공함.
MySQL과 MariaDB의 차이 정리
MySQL과 MariaDB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,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MariaDB: 커뮤니티 중심의 개발 접근 방식과 빠른 혁신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. 기능 확장과 성능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
- MySQL: 안정성과 강력한 기업 지원이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합니다. 오라클의 지원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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